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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엠비드가 치고 나왔다. 제임스가 앤서니 데이비스의 부상으로 가중된 부담감에 힘들어하는 사이, 엠비드는 연일 강력한 득점력을 보이면서 MVP 1순위 후보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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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역시 마찬가지다. 20일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 시즌 초반 발목 부상을 당했던 르브론은 치료를 병행하면서 출전을 강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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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반사이익을 강력하게 받은 2명의 후보가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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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명의 선수는 의외다. 대미안 릴라드다. 포틀랜드의 절대적 에이스. 포틀랜드는 또 다른 에이스 CJ 맥컬럼이 최근 복귀했다. 릴라드의 공격 부담을 줄어주면서, 릴라드의 위력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2연속 맞대결을 펼치면서 패했던 뉴올리언스 밴 건디 감독은 '릴라드 때문에 졌다. 그의 중거리포 때문에 우리 골밑 수비가 무너졌다'고 토로했다.
물론 2명 외에도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와 제임스 하든(브루클린)이 떠오른다. 하지만 아데토쿤보의 MVP 3연패는 '피로감'이 있고, 하든의 경우 '빅3'를 결성하는 과정에서 시즌 초반 문제가 있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