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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픈 7주년을 맞이하는 롯데오토옥션은 2014년 3월 국내 최초로 온·오프라인 동시 경매가 가능한 중고차 경매장으로, 2014년 이래 양적 · 질적으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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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오픈 이래 질적 성장세도 뚜렷하다. 롯데오토옥션은 기존 중고차 시장의 신뢰도를 낮추는 요인으로 지적됐던 '판매자-구매자 간의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자 경매 촬영장 고도화 과정을 진행했고, 출품 차량의 실내·외 사진 및 동영상을 구매자에게 공개했다. 수년간 이어온 자동차 성능평가 기록과 최근 도입된 360도 촬영카메라로 외관과 루프, 하부 등 27개의 사진을 제공해 구매자가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매물을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선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선진 경매 시스템을 바탕으로 2021년 3월, 롯데오토옥션은 모바일 경매를 시작하며 완전한 비대면 경매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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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작년 코로나19 확산 초기 경기침체로 중고차 판매가 주춤할 것으로 분석됐지만 예상을 깨고 2019년 대비 17만대 증가한 271만대 판매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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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대확산됐던 지난해 4월의 중고차 경매 낙찰률은 56%로 저조했지만 이후 꾸준하게 70%대의 높은 낙찰률을 기록했다. 이는 경제적인 이유로 신차보다 중고차를 찾는 수요 증가와 대중교통 보다 자차가 안전하다고 인식하는 비대면 트렌드에 기반한 안전수요 증가로 분석됐다.
'N차신상' 열풍은 중고차 시장에도 예외가 아니다. 사회초년생을 비롯한 MZ세대는 '가성비'가 좋은 중고차를 첫 차로 선택하는 비율이 늘고, 허위매물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습득한 후에 '인증 중고차' 위주의 검증된 중고차를 대부분 선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롯데오토옥션은 지난 7년동안 경매 시스템을 선진화하고, 다양한 첨단 설비를 한 발 앞서 도입하는 등 중고차 거래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는데 주력했기에 오늘과 같은 성장이 가능했다고 진단했다.
롯데렌탈 중고차사업부문장 박세일 상무는 "롯데오토옥션의 성장은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한 노력의 산물"이라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를 제공하는데 모든 업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