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LG는 삼성에 72대78로 패했다.
외곽 압박에 실책이 많았고, 평소의 경기력이 아니었다. 친정팀에 설욕을 다짐했던 이관희도 10득점을 올렸지만, 야투율이 좋지 않았고, 추격의 흐름에서 실책이 많았다.
LG 조성원 감독은 "끝까지 선수들이 따라간 것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다. 벤치에서 체력 관리를 해야 했었는데, 이관희가 다친 것에 대해서 마음이 아프다"며 "체력전에서 밀린 게 아쉽다"고 했다.
이관희가 부상으로 4쿼터 막판 교체됐다.
조 감독은 "아직 이관희의 상태가 정확히 나오지 않았다. 정확한 진단이 나와봐야 알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수비는 잘했는데, 그리고 실책이 많이 나오면서 공격 흐름이 끊어졌다. 이 부분이 문제였다"며 "부진한 캐디 라렌은 생각이 많아진 것 같다. 얘기를 좀 나눠봐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창원=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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