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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첫 출연이라는 심진화는 "나를 어떻게 이제 부르냐"며 발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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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는 "심진화 씨가 필터링 안 된다"며 "내가 이야기 해서 캐릭터가 만들어지면 상관없다. 난 아무 말도 안 했는데, 아내가 '라디오 스타' 출연 뒤 내가 정자왕이 됐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심진화는 "적당히 밝혔어야지"라고 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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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는 "밤 새운 거 맞다. 그때 우리..."라고 했고, 심진화는 "우리?"라고 발끈 했다. 김원효는 "밤 10시 쯤 만나서 낮 1시에 집에 들어갔나. 청화 씨가 자기 일에 정말 프로패셔널하다"며 "만나서 술 한잔 하는데 연기에 대해서 얘기를 하다가 불꽃이 튀어서 달아올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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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는 "살면서 여자랑 이렇게 오랫동안 술 마신 적은 처음이다. 아내와도 그렇게 오래 마신 적 없다. 낮 1시에 식당에서 나오는 데 모텔에서 나온 느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심진화는 "나한테 들이대줘서 너무 고맙다"며 고마움을 전했고, 김원효는 "살면서 웃으며 눈물 흘린 적 처음이다. 기분이 너무 좋은데, 그동안의 감사함이 짧은 시간이 확 스쳐지나가더라"며 감동했다. 심진화도 눈물을 흘렸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