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와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 부부의 일상은 웃음 가득했다.
김영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쫀드기 먹다가 금으로 떼운 거 빠진 승열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바닥 위에는 먹다 남은 쫀드기와 이에서 빠진 금이 담겨있다. 윤승열이 쫀드기를 먹다가 금으로 떼운 게 빠져버린 것.
이에 김영희는 "녹여보자! 종로 가자!"고 덧붙이며 부부의 유쾌한 일상은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영희는 10세 연하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지난 1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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