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오는 28일 복귀전을 치른다. 눈앞으로 다가온 개막을 향한 발걸음을 서둘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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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실트 감독은 26일(한국시각) MLB닷컴과의 인터뷰에서 "김광현이 오는 28일 마이애미 말린스 전에 등판, 2~3이닝을 던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선발 등판 여부는 미정이다. 실트 감독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좀더 지켜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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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으로선 마음이 급해질만도 하다. 김광현으론 2주만의 등판이다. 시범경기에서 2경기 밖에 던지지 못했고, 그나마도 모두 1회 교체됐다가 2회 재등판할 만큼 경기 내용이 좋지 못했다. 시범경기 성적이 2경기 3이닝 평균자책점 21.00으로 부진하다.
여기에 지난 14일 등 통증으로 피칭을 중단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다시 몸을 만들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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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투수진에 부상자가 속출하면서 김광현의 선발진 진입은 확정적이다. 에이스 잭 플래허티를 비롯해 애덤 웨인라이트, 김광현, 카를로스 마르티네스가 선발진을 구성할 예정.
다만 어느덧 개막이 눈앞이다. 충분한 경기 경험을 갖지 못한 김광현으로선 마음이 급한 상황. 개막전 로스터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미지수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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