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선수는 돌아가겠다는데….
가레스 베일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일단 레알 마드리드 복귀가 좋은 선택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베일은 레알에서 입지가 좁아진 후 이번 시즌 토트넘행을 선택했다. 한 시즌 임대 이적. 친정으로 돌아온 베일은 시즌 초반 적응에 애를 먹었지만, 갈수록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이번 시즌 25경기에 출전해 10득점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처음에는 유로파리그나 FA컵 위주로 출전했지만, 최근에는 프리미어리그 출전 빈도도 높아졌다.
베일의 경기력이 좋아지자 그의 미래 행보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고, 최근 베일은 임대 계약이 끝나면 조제 무리뉴 감독 아래서 뛸 마음이 없다고 밝혔다. 레알 복귀를 선언한 것이다.
하지만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이런 베일의 꿈에 찬물을 끼얹었다. 이 매체는 레알이 다음 시즌 플랜에 베일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여름 이적 시장에서 어떻게 하면 매각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레알이 그의 어마어마한 임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실상 헐값에 그가 떠나는 걸 허락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이런 분위기를 아는지 베일의 에이전트인 조나단 바넷은 최근 베일의 미래에 대해 "그가 어느 팀에서 뛸 지 얘기하는 건 너무 이르다"고 말하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베일과 레알의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될 예정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
김미경 맞아? 15kg 뺀 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수십억 빚에 몸 망가져” -
“양육비 달랬더니 읽씹” 홍서범·조갑경 전 며느리 피맺힌 호소 -
'김부장'서 이빨 뽑은 남실장, 걸스데이 소진 남편이네…"우리 여보 무섭다" -
대부도서 숨진 채 발견된 故 조금산..벌써 9주기 -
민니, '태국 금수저설' 사실이었다…"우리 리조트서 '런닝맨' 찍어요" -
'돌싱글즈' 이아영, '재혼' 청첩장 모임하며 고소장 제출.."♥변호사 남편·지인 공격" -
"10년 전 얼굴 그대로"...'도깨비'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 강릉서 뜨거운 재회 -
막내美 터진 김고은→대문자 T 이동욱까지..'도깨비 10주년 여행' 찬란하新 첫 방송
- 1.'홍명보 살해 위협 때문에 미국행' 외신이 더 놀랐다, 국제망신된 한국축구...日 '정치 과도한 개입→국제 무대 퇴출'까지 거론
- 2.월드컵 역사에 남을 최악의 경기, "음바페 상대 선수에게 대놓고 욕설"...팬들까지 분노 폭발, "심판 제정신이야?" 비판
- 3.히딩크 감독, 깜짝 폭로! 한국 맡기 직전 속내 공개 "FIFA 랭킹 70위가 16강? 이라고 생각했다"..."열정이 나를 자극했어"
- 4.데뷔 8일만에 5G 등판, 진한 '복덩이' 스멜…밝은 미소 → 153㎞ 직구 → 변화구 완성도까지 '이미 필승조' [SC피플]
- 5.하루아침에 NC에서 키움으로 유니폼 바뀐 데이비슨…"팀 분위기 빠르게 적응하더라, 적극적인 성격" [고척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