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김광현(세인트루이스)이 19일 만에 복귀전에서 장타를 잇달아 허용했다.
김광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로저 딘 쉐보레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시범경기에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지난 9일 등판한 김광현은 세 번째 등판 예정이었던 14일 등 통증으로 잠시 숨 고르기에 나섰다. 이후 불펜 피칭과 시뮬레이션 피칭을 한 김광현은 이날 세 번째 시범경기에 나섰다.
모처럼 실전에 나선 만큼, 출발이 좋지 않았다. 선두타자 루이스 브린슨에게 3루타를 맞았고, 이어 JJ 블러데이에게도 3루타를 맞아 실점을 했다. 존 버티가 우익수 방면 플라이를 날리면서 2실점 째를 했다.
이후 후속타자를 모두 땅볼로 처리하면서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끝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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