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이 선제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구자욱은 28일 잠실서 진행 중인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 1회초 첫 타석에서 우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2사후 주자 없는 가운데 LG 선발 켈리의 4구째 137.5㎞ 몸쪽 낮은 커터를 잡아당겨 왼쪽 펜스를 살짝 넘겼다.
이번 시범경기 첫 홈런으로 발사각 26도, 비거리 117.3m였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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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이 선제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구자욱은 28일 잠실서 진행 중인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 1회초 첫 타석에서 우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2사후 주자 없는 가운데 LG 선발 켈리의 4구째 137.5㎞ 몸쪽 낮은 커터를 잡아당겨 왼쪽 펜스를 살짝 넘겼다.
이번 시범경기 첫 홈런으로 발사각 26도, 비거리 117.3m였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