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박명수가 의외의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청취자는 "남편이 매일 '퇴근 중'이라는 메시지를 보내서 어떻게 답장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나도 아내에게 하루 3번 전화한다. 안받든 통화중이든 시큰둥하고 당연히 하는 거다. 그게 안정감을 주지 않나 생각한다. 나는 문자나 전화로 배우자끼리 서로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기타를 치는 게 꿈이라 배우게 됐다는 청취자에게는 "나도 피아노 치는 게 꿈이다. 시작한지 1년 정도 돼서 웬만한 코드는 보고 치고 피아노를 치며 노래할 수도 있다. 이소라 '제발'을 치며 노래를 불렀는데 내 꿈이 이뤄진 것 같았다"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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