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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잉글랜드대표팀의 카타르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을 위해 차출 중인 케인은 토트넘이 올 시즌 우승 트로피를 획득하지 못할 경우 떠날 것이냐는 질문에 "지금 바로 답변하기에는 아주 어려운 문제인 것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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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현재 토트넘과 3년 계약이 남아 있는 상황. 아스널에 패한 후 디나모 자그레브에게 유로파리그에서 일격을 당하며 분위기가 나빠졌지만 케인은 토트넘의 미래를 낙관했다. "힘든 시즌이었지만 아스널 경기전까지 우리는 5연승을 달렸다. 아스널을 상대로 어려움을 겪었고, 유로파리그에서도 큰 실망을 맛봤지만 우리는 일요일 애스턴빌라전에서 다시 반전에 성공했다. 더 큰 그림을 본다면 우리는 톱4에 불과 승점 2점 차이고, 카라바오컵 결승에도 올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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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잉글랜드대표팀에서도 간절한 우승의 꿈을 노래했다. 잉글랜드대표팀에서 120경기에 나서 53골, 최다골을 기록한 골잡이 웨인 루니가 단 한번의 우승트로피도 올리지 못한 회한에 적극 공감했다. 케인은 현재 A매치 51경기에서 32골을 기록중이다. 루니처럼 롱런한다면 최다골 기록에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다. 케인은 "나 역시 내 축구 경력이 끝날 때까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한다면 루니와 똑같은 마음일 것같다. 항상 후회하고 돌아보게 될 것같다"고 했다. "이것이 내가 잉글랜드대표팀에서 무언가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자, 개인적으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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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