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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준형과 박성호는 고급 프라이빗 바에서 서동균을 기다렸다. 고 서영춘의 아들인 서동균은 방송에 오랜만에 얼굴을 비추고 개그맨에서 CEO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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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균의 여자친구는 쇼핑몰 CEO라고. 개인 사업자라는 공통점으로 대화가 잘 통했지만, 여자친구는 서동균이 개그맨인 줄도 몰랐다. 서동균은 "여자친구가 유학을 오래하고 와서 나를 아예 몰랐는데 손님들이 가끔 알아보니까 궁금해하더라. 그래서 내가 유튜브로 '로보캅'을 보여줬다. 획기적이라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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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서동균은 분가를 고민하는 이유를 고백하며 "어머니가 마흔 일곱에 혼자가 됐다. 아버지가 쉰여섯에 돌아가시고 오남매를 혼자 돌보셨다. 대외적으로 '누구의 아내'라는 게 너무 드러나서 재혼도 못했다"며 "아버지가 벌어놓았던 돈을 쪼개서 대학을 다 보냈다. 그게 마음에 응어리가 많다"고 어머니를 걱정하는 마음을 털어놨다. 서동균의 고백을 들은 김지혜는 "한편으로 복잡하고 힘들고 안쓰럽겠지만 둘만의 삶을 살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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