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과병원이 26일 서울지방병무청으로부터 병역 자진 이행자들을 돕기 위한 '슈퍼 힘찬이 프로젝트'에 적극 협력한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참 고마운 병원' 인증 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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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현역으로 병역을 이행하고 싶어도 신체적, 경제적 사정으로 병역을 이행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현역 입영의 기회를 주기 위해 '슈퍼 힘찬이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김안과병원은 '슈퍼 굳건이'란 이름으로 2016년 시작된 이 프로젝트에 처음부터 참여해 시력 때문에 병역이행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무료로 시력교정수술을 해주고 있다.
이날 임재하 서울지방병무청장은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는 김안과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인증 현판 수여는 김안과병원과 같은 병원들의 따듯한 헌신과 봉사를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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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장재우 원장은 "자진해 병역을 이행하려는 젊은이들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희망자들에게 수술을 해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슈퍼 힘찬이 프로젝트에는 현재 전국 76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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