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김영희 윤승열 부부가 화목한 세 가족의 모습을 자랑했다.
김영희는 30일 인스타그램에 "먹는 거 앞에서는 양 손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 안에는 남편 윤승열이 반려견과 놀아주며 밥을 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료 앞에서 한껏 신이 나 손을 주는 반려견에 윤승열은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장난을 쳤다.
김영희는 반려견과 남편, 사랑스러운 세 가족의 모습을 자랑하며 행복한 신혼을 즐겼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1월 10살 연하의 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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