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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3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의 도드람 2020~2021 V리그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대2(25-23, 25-22, 19-25, 17-25, 15-7)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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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는 이소영과 러츠가 공동으로 수상했다. 러츠와 이소영은 기자단 투표에서 나란히 11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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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이소영은 이날 12득점, 공격성공률 30.55%로 다소 주춤했지만 1차전에서 14득점, 공격성공률 66.67%을 기록했고, 2차전에서는 16득점, 공격성공률 59.26%로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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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부진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긴장을 하진 않았는데 리듬이 덜 맞았다. 처리할 수 있는 공도 미리 떴다가 내려오면서 세터랑 말 맞추면서 했어야 하는데 서로 말을 아꼈고, 서로 믿었기 때문에 처리를 못해줬다. 4세트까지 부진하다가 5세트 갈 때가 없으니 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믿어달라고 했더니 나한테 자신있게 준 덕분에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한국의 생활을 돌아본 러츠는 "굉장히 기분이 좋다. 배구선수라면 끊임없이 성장하는게 목표인데, 한국에서 그게 보인 거 같다. 계속해서 앞으로도 발전하는 모습 보이겠다.
인천=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