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팝 아티스트 알레한드로 비질란테 작가의 작품을 접하고 이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호중은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항상 저를 멋진 작품으로 재탄생 시켜주시는 알레한드로 비질란테 작가님 감사합니다"라며 "저를 표현해주시는 작품 모두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언젠가 작가님의 그림을 실제로 볼 수 있게 되는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세뇨르 그라시아스!"라고 덧붙이며 알레한드로 비질란테 작가의 작품을 함께 공개했다.
앞서 아르헨티나 팝 아티스트인 알레한드로 비질란테는 지난 2월 16일 자신의 SNS에 김호중 팝 아트 작품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호중은 지난해 9월 10일 입소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