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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에게 억울할만한 상황은 후반 추가시간에 나왔다. 호날두가 슈팅한 공이 중계 화면 상으로 골라인을 넘어갔다. 세르비아 센터백 미트로비치가 어렵게 걷어내기 전에 이미 골라인을 넘어선 것 처럼 보였다. 그러나 네덜란드 출신 마켈리 주심은 그걸 인정하지 않았다. 호날두는 분노했고, 심판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그에게 돌아간 건 옐로카드 경고였다. 경기를 마친 후 호날두는 자신의 주장 완장을 그라운드에 던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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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와중에 호날두가 사용했던 그 완장은 경기장 직원이 주웠고 또 그걸 자선 단체에 넘겼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그 자선 단체는 세르비아 출신 6개월 아이의 병원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조만간 3일 동안 온라인 경매에 주장 완장이 올라온다는 것이다. 과연 얼마에 팔릴 지가 관심거리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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