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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촬영 현장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정부의 방역 수칙 준수 캠페인에 부응하기 위해 방역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며 안전하게 촬영을 마친 홍태선 감독은 "겨울 촬영 기간 내내 몸은 춥고 마음은 감염병에 대한 걱정으로 심신이 위축된 상황이었다. 하지만 저마다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준 배우들, 그들의 얼굴이 하나하나 스쳐 지나갈 정도의 깊은 신뢰감은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고, 힘든 제작 여건에도 일사불란하게 움직여 준 스태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오 마이 고스트'는 코믹 호러를 표방한 영화인만큼 우울한 코로나 시대에 모두가 유쾌하게 볼 수 있는 한 줄기 단비 같은 영화가 되길 바란다"라는 인사로 열정으로 촬영에 임했던 모든 배우와 스탭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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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에서 히로인으로 활약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던 안서현은 태민의 주위를 맴도는 미스터리한 인물 콩이로 분하며 정진운과 더불어 유쾌한 케미스트리의 티키타카를 보일 예정. 안서현은 "늘 촬영 스케줄을 기다리게 할 만큼 유쾌, 상쾌한 현장이었습니다. 프로들이 모여 만든 작품인 만큼 '오! 마이 고스트'의 완성 또한 기대가 됩니다"라는 소회를 전해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을 짐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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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영화의 무게 중심을 잡아준 베테랑 배우 강성필은 "오랜만에 아주 좋은 친구들, 그리고 스탭들과 함께 웃음이 끊이질 않던 행복한 촬영 현장이었습니다. 제가 어느덧 최고령 선배가 된 만큼 동료 후배들이 촬영에 편안히 임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었는데, 후배들 역시 선배들을 배려해가며 편안한 촬영 현장을 만들어줘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많은 스탭들과 배우들이 노력한 만큼 좋은 영화, 유익한 영화가 나올 거라 믿습니다"라는 진심 어린 소감으로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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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