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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13-25, 20-25, 21-25)로 패배했다. 5위 한국전력(18승 18패 승점 55점)은 승점 획득에 실패, 4위 OK금융그룹(19승 17패 승점 55점)과의 순위를 뒤집지 못해 봄배구가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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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마친 뒤 장병철 감독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다. 우리가 부족했다. 선수들이 많이 지쳤다. 감독으로서 책임감이 느껴진다. 한 시즌 동안 아껴주고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죄송하다. 회사에서 변화를 위해서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다음 시즌 준비 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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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장 감독은 시즌 전반적으로 가장 아쉬웠던 부분으로"7연패를 안고 시작해서 아쉬움이 많다"고 짚으며 "그래도 5할 정도의 승률을 가지고 올 수 있는게 기존 선수들과 트레이트 선수들이 잘해준 덕분"이라며 "준비 잘해서 내년에는 변화하되고, 활기찬 한국전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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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