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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소연 대표는 최근 SNS에 9년 동안 연애 중인 독일인 남자친구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박명수는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만남을 주선했다면서요?"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김소연이 입을 열자 임상아는 "이 얘기 정말 재밌어요"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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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직원들과 작전을 짠 끝에 현재의 남자친구와 대면했던 김소연은 "일단 앉았는데, 보자마자 너무 잘 생겨서...'이 사람과 잘 안 되더라도 오늘 하루는 직진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돌아봐 산장지기들을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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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은 "직원들이 빨리 나오라고 하더니 클럽 앞에 택시를 준비해뒀더라 그러더니 '좋은 시간 보내세요'라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박명수는 "뒷이야기는 유료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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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은 "장윤주가 써준 편지를 아직도 가지고 다닌다. 2014년에 슬럼프가 왔었다. 회사가 잘되니까 '목표가 뭐냐'라는 질문에 할 말이 없더라. 또 주위에서 질투도 많았고, 스트레스가 많았다. 그때 윤주가 편지를 써왔다"라고 장윤주의 편지를 공개했다.
식사를 하던 임상아는 "우리 올리비아가 이런 걸 잘 만든다. 딸은 한국 나이로 17살이다. 두부까지 만든다. 또 된장찌개를 끓여 놓기도 한다"라고 딸 자랑을 이어갔다.
이때 임상아는 정은지를 보고 "드라마에 나오시지 않았냐. 난 심지어 5번 정주행했다"라며 "사인 받아야겠다"라며 감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국밥을 먹던 임상아는 "맛있는 국밥을 먹으니까 딸 생각이 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박명수는 "남편 생각은 안 나냐"라고 물었고, 임상아는 "남편은 예쁜 새 와이프랑"이라고 이혼한 사실을 언급했다.
임상아는 "전 남편은 이혼 후 2년 있다가 재혼을 했다"라고 밝혔고, 김소연은 "임상아는 전 시어머니와 추수감사절을 같이 보냈다"라고 폭로해 아메리칸스타일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임상아는 "전 남편이 낳은 딸도 있는데 올리비아와 친하게 지내고 있다"라고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임상아는 "전 남편과 잘 지내고 있는데 가끔 4명이서 찍은 사진을 저에게 보내주기도 한다. 근데 어쩔 때는 '나에게 너무 막 보내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는데 진짜 너무 좋다"라고 딸과 전남편이 잘 지내고 있음을 알렸다.
할리우드 스타들에 진분에 대해 임상아는 "전 운이 좋았다. 스타들이 자주가는 샵에 제 가방이 들어갔다. 또 전 DC는 안 해주는데 브룩 쉴즈만 30% 할인을 해줬다. 어릴 때 좋아했던 사람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난 상아씨가 될 지 모르겠지만 뮤지컬 노래 한 번 들어보고 싶다"라고 부탁했고, 임상아는 하늬, 정은지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전진 역시 "실명을 밝힐 수는 없고..."라며 조심스러워했지만, 임상아는 곰곰이 생각하다 감을 잡은 듯 "아~ 휘재 얘기하는구나"라고 그의 이름을 쿨하게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와 전진은 "우리가 얘기 안 했어요"라며 같이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임상아는 "좋아한다고는 했는데, 사실 진심이라는 생각은 안 들었어요.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진짜였던 모양이에요"라고 회상했다.
임상아는 "이휘재와 나이트클럽에서 만났다"라며 "엄마에게 전화를 하러 가는데 이휘재가 뒷주머니에서 휴대전화를 꺼내면서 '내꺼 써'라고 하길래 괜찮다고 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추억을 돌아보며 임상아는 "그 때 그 친구는 정말 인기도 많고, 말도 잘 하고 잘 생기기까지 했다"고 말하다가 "그런데 그 때는 저도 굉장히 예뻤기 때문에..."라고 그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은 이유(?)을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이에 정은지는 "지금도 예쁘세요"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전진은 "임상아는 정우성와 구본승과 한솥밥을 먹었냐"라고 물었고 임상아는 "그때 같이 서빙을 했었다. 정우성은 당시에 과묵했었다. 말을 많이 해보지 않은 것 같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명수는 "외로움을 달래줄 이성 친구가 있냐"라고 임상아와 김소연에게 물었고, 김소연은 "저는 있다 오래된 남친이 있다"라고 밝혔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