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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이번 애리조나와의 4연전서 3경기에 출전했다. 2일 개막전과 5일엔 교체 출전했으나 두번의 타석에서 삼진과 내야땅볼에 머물렀다. 하지만 선발로 나온 4일 경기에선 활발한 타격으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 1-0으로 앞선 1회말 2사 1,2루서 상대 왼손 선발 케일럽 스미스로부터 깨끗한 좌전안타를 뽑아내 데뷔 첫 안타를 신고했다. 2루주자가 홈을 밟아 김하성의 첫 타점도 나왔다. 두번째 타석에서도 정타로 맞힌 좌전안타를 쳐 첫 멀티히트까지 기록했다. 이후 삼진과 1루수 파울 플라이를 기록해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첫 선발 데뷔전을 마무리 했다. 팀도 7대0의 완승을 거뒀다. 김하성의 개막 4연전의 결과는 6타수 2안타, 타율 3할3푼3리, 1타점. 시범경기의 부진으로 걱정했던 것에 비하면 꽤 준수한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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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김하성의 선발 출전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사흘 동안 샌프란시스코가 앤서니 데스클라파니, 아론 산체스, 케빈 가우스먼으로 선발진을 꾸릴 것으로 보이는데 모두 우완 투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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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