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뉴욕 양키스의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초대형 그랜드슬램을 폭발시켰다.
스탠튼은 6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시 브롱스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2021년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5회 말 2사 만루 상황에서 초대형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이날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한 스탠튼은 상대 불펜 션 암스트롱의 2구째 92.1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을 노려쳐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는 471피트(143.5m).
타구는 우중간에 있는 관중 통로 쪽으로 날아가 사라졌다.
스탠튼은 토론토와의 개막 시리즈에서 부진을 겪었다. 지난 2일 경기에선 5타수 무안타, 지난 4일 경기에선 3타수 무안타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날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 방으로 팀에 4타점을 배달하면서 중심타자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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