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네이마르 오케이. 이제는 음바페.'
리그앙 최강 PSG는 세계적 스트라이커 두 명을 모두 놓치고 싶지 않다. 이미 네이마르는 계약이 끝났다.
스페인 아스지는 6일(한국시각) '브라질 포워드 네이마르가 2026년까지 PSG와 사전 계약을 맺었다. PSG는 현재 킬리안 음바페의 재계약을 체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네이마르와 PSG의 재계약 청신호는 이미 수차례 감지됐다.
네이마르는 공식적 인터뷰를 통해 'PSG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고, 바르셀로나 복귀를 수차례 원했던 태도가 바뀌었다. '메시가 없으면 바르셀로나는 의미가 없다'고 하기도 했다.
결국 PSG가 네이마르와 재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도됐다.
네이마르가 잔류하면 음바페의 잔류 가능성도 늘어난다. PSG는 지난해 바이에른 뮌헨에게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패했다. 당시 음바페는 눈물을 흘리며 슬퍼했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할 전력이 된다면 음바페도 굳이 팀을 떠날 이유는 없다.
단, 그동안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와 강한 연계를 맺었다. 레알 마드리드 역시 공개적으로 전력보강 1순위는 음바페라고 했다.
PSG는 이번 주 8강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과 맞붙는다. 여기에서 긍정적 결과가 나오면 음바페의 잔류 가능성은 좀 더 높아진다. 만약, 8강에서 탈락하면 잔류 가능성은 급격히 떨어진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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