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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어느덧 11년 차를 맞은 이혜영은 모두가 부러워하는 워너비 부부로 유명하다. 하지만 이런 이혜영 부부도 위기의 순간이 닥쳤다. 이혜영은 "내가 갱년기가 조금 먼저 왔고 곧바로 남편이 갱년기를 겪었다. 남편은 갑자기 '일하기 싫다'하고, '죽고 싶다'고 하더라"며 "그래서 '난 더 해', '나도 힘들어'라고 맞섰다. 그때는 서로 이해를 안 해줬다"고 곱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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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했던 부부 싸움의 끝, 이혜영은 이혼의 문턱까지 갔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혜영은 "'이 사람이 날 좋아하던 그 사람이 맞나, 내가 이 사람을 위해서 이 세월을 보냈나'고 생각했는데, 신랑도 실망했다더라"며 "'네가 내 마음을 알아?', '넌 내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 서로 이 말로 끝난다. 표정은 '잘해보자'이지만, 뒤돌아서는 순간 서로 '내가 더 힘들어'한다"면서 "전쟁 같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예전의 감정이 생긴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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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혜영은 "남편은 그 어떤 남자보다 나를 더 반려자로 생각하는 것 같았다. '이렇게 모자란 나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날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 다시는 안 나타날 것 같았다"고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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