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의 8일(이하 한국시각)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의 2자책점은 기록 정정의 여지가 있다. 1루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제대로 공을 잡지 못하면서 내야안타가 됐는데 출루한 주자가 홈을 밟아 득점을 하면서 류현진의 자책점이 2점이 됐다. 경기 후 게레로의 포구 미스를 안타로 준 것에 대한 비판이 많았다. 구단은 이의 신청을 하기로 했다. 7이닝 2실점하며 평균자책점을 3.38에서 2.92로 낮췄지만 만약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져 자책점이 1점으로 낮아진다면 평균자책점은 2.19로 더 낮아지게 된다.
Advertisement
가끔 실책 같은 플레이가 안타로 기록되기도 하고, 안타 같은데 기록지엔 실책으로 되는 경우가 있다. 예전엔 기록실에 항의하는 경우도 더러 있었다.
Advertisement
이어 "감독의 입장에선 점수를 준 것이고, 득점을 한 것이지만 선수 개인으로 볼 때는 그 기록이 크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며 "선수들이 억울해 하는데, 우리가 도와주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다"고 했다.
Advertisement
마치 비디오 판독과 같은 것. 비디오판독도 누구나 봐도 오심이라고 볼 수 있는 판정을 바로 잡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수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