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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한 업계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김정현이 최근 갑자기 소속사에 내용증명을 보내 불거진 일이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김정현이 계약서에 명시된대로 5월에 계약을 끝내겠다는 내용증명을 보내 소속사 측에서 놀랐다. 이에 소속사측은 곧 '개인적인 일로 드라마에서 중도하차 후 '사랑의 불시착' 출연 계약을 맺을 때까지 11개월을 활동기간에서 배제해야한다'는 답신을 보냈다. 하지만 김정현은 똑같은 내용의 내용증명을 다시 보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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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중대한 질병에 걸리거나 상해를 당해 대중문화예술용역의 제공을 계속하기 어려운 사정이 발생한 경우 이 계약은 종료되며, 이 경우에'기획업자'는'연기자'에게 손해배상 등을 청구할 수 없다'는 조항도 있다. 공식적으로 김정현은 2018년 당시 건강상의 이유로 '시간'에서 하차했기 때문에 이 조항을 염두에 뒀을 수도 있지만 11개월만에 컴백해 활발히 활동했기 때문에 사유는 소멸됐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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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템퍼링은 비밀리에 진행되기 때문에 당사자들을 제외하고는 알기 힘들다. 하지만 문화창고 측은 서지혜와 김정현의 열애설을 부인하면서 '서지혜의 소개로 김정현과 전속계약을 논의한 것이 와전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오앤 측 입장에서 보면 스스로 김정현과 템퍼링을 시도했다고 자인한 셈이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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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