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복귀 후에도 개막 전처럼 2~3선발 자리를 보장받을 수 있을까.
MLB닷컴은 8일(한국시각) 마이크 실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이 '6선발 로테이션'을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
세인트루이스는 김광현과 마일스 마이콜라스의 부상 이탈로 선발진에 구멍이 뚫린 상황. 특히 마이콜라스는 2019년 이후 정규시즌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김광현은 지난 5일 연습경기에 출전해 68개의 공을 던졌지만, 아직 등 통증을 완벽하게 극복하지 못했다.
그 사이 대체 선발로는 다니엘 폰세 드 레옹과 존 갠트가 나섰다. 두 투수는 지난 5~6일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로 출격, 각각 5이닝 1실점과 4이닝 1실점으로 역투했다. 2경기 모두 세인트루이스가 승리했다.
실트 감독이 고민에 빠질만도 하다. 그는 "선발을 6명, 불펜을 8명으로 구성하는 것을 검토중"이라고 설명했다. 부상 복귀자가 많은 데다 60경기 단축 시즌이 치러진 지난해와 달리 장기 레이스인 만큼, 투수들에게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것. 6인 로테이션이 만약 현실이 된다면, 실트 감독은 적어도 올스타 브레이크까지 이를 유지할 생각이다.
실트 감독은 "6인 로테이션을 위한 모든 상황이 준비돼있다"면서 "적어도 전반기에는 그렇게 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광현으로선 향후 등 부상의 극복과 컨디션 회복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
홍현희♥제이쓴, 80억 압구정 집 두고…子 위한 세컨하우스 임장 "대 프로젝트" -
유부남 경제학자·'세 아이 엄마' 톱가수, 호텔 방 드나들다 결국..일본 역대급 '불륜 파문' 충격 -
이주승, 1억 상금 주인공.."살면서 1등 거의 없는데 정말 행복" -
'69억 빚 청산' 이상민, 지난해 수입만 15억…쿨한 연봉 공개 ('피의 게임X') -
前하이닉스 김준상 아나, 퇴사 후 '억대 성과급' 소식..주식 매도까지 '웃픈 현실' ('전참시') -
류화영, ♥예비신랑에 무릎 꿇고 '역프러포즈'…"자기야, 결혼해줘서 고마워" -
'성매매 옹호·폭행범 응원' 논란 김동완, 소속사 없이 "혼자 가기로 했다" 폭탄 고백 [전문] -
"기분이 태도 되면 안 돼" 유재석, 프로 정신 다잡았지만 '속내 들통' ('놀뭐')
- 1.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2."박지성이 한국 축구 구한다!" 日도 깜짝 조명, 韓 축구 레전드 등장 주목→"K-축구 혁신위원회 출범"→"최고 풀백 이영표, 박주호도 합류"
- 3.행운의 번트안타와 실책을 눈감아준 3루타 판정, 이정후 타율 0.319로 5위→4위
- 4.111구 눈물겨운 투혼' 화이트…달 감독도 "걱정됐지만 에이스라 믿었다" [잠실 현장]
- 5."죽기살기로 뛰겠다" 은퇴설 일축한 손흥민, 다음 스케줄 떴다…'짧은 휴식 후 18일 LA 더비 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