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박은수는 강원도의 한 돼지 농장에서 일당 10만 원을 받으며 일하고 있었다. 그는 "이제 거짓말 할 이유도 없고 가식으로 할 이유도 없다"며 "인생이 고시생이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박은수는 "세상 안 가보던 데도 가봤다. 그리고 나와서 8일인가 10일인가 있었다. 구치소를 나왔는데 창피해서 견딜 수가 없었다"고 떠올렸다. 그는 "누가 뭐 하자고 해도 아무것도 못한다고 했다"면서 "'전원일기' 때 이미지가 깨끗하고 사람들이 노인부터 다 좋아해주셨는데 어떻게 얼굴을 들고 나가겠냐"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Advertisement
현재 박은수는 돼지 사료를 비축하는 일을 맡아서 하며 일당으로 10만 원을 받는다고. 박은수는 "내 몸과 머리를 반성하는 의미로 여기와서 고생하는 거다"며 "먹고 살려면 돈이 있어야 되는데, 남들 받는 만큼 받고 그 한도 내에서 먹고 자면 된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