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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전에선 경기가 기운 시점에 나온 추격골이었지만, 서울전에선 송민규 김진성의 골로 1-1 팽팽하던 후반 33분 나온 결승골이어서 더욱 값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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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협은 경기 후 "우리가 몇 경기째 못 이겼는데, 오늘 승리로 극복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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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대 후 2018년 수원 삼성으로 입단한 뒤로는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져갔다. 2019년에는 시즌 도중 제주로 임대를 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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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이래 9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벌써 지난 두 시즌 K리그 출전기록(각 6경기)을 넘어섰다.
서울전 득점 상황에 대해선 "고광민이 필사적으로 막으려고 하길래 한번 접고 때렸다. 왼발킥은 연습도 많이 해서 자신이 있는 편이다. 공이 원하는 곳으로 갔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포항이 7경기만에 승리할 수 있었던 비결로는 '커뮤니케이션'을 꼽았다. "고참 선수들이 많이 합류하다보니 어린 선수들이 주눅이 들었던 것 같다. 그래서 (우리가)너희들도 편하게 요구할 것 요구해라, 이렇게 말했다. 오늘은 커뮤니케이션이 잘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상암=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