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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안 좌측 지점에 위치한 손흥민 루카스 모우라가 반대편에서 찔러준 공을 골문 좌측 하단에 꽂히는 정확한 '왼발 슛'으로 득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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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에서 양발로 최소 5골씩 만든 건 2015년 토트넘 입단 이래 이번이 4번째 시즌이다. 팀 동료 해리 케인과 최다 시즌 타이라고 통계업체 '옵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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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즌에는 오른발로 6골을 낚았으나, 왼발로는 5골에서 한 골 모자란 4골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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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옛 동료 키어런 트리피어(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과거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양발을 모두 잘 쓴다. 그냥 퀄리티 있는 선수"라고 극찬한 바 있다.
손흥민은 프로축구 선수 출신인 부친 손웅정씨와 유년시절부터 피나는 노력을 한 끝에 양발을 모두 잘 쓰는 양발 키커로 거듭났다.
리그 14골로 득점순위 공동 4위에 오른 손흥민은 남은 7경기에서 1골 이상을 넣을 경우 단일시즌 프리미어리그 개인 최다골 기록을 수립한다.
한편, 토트넘은 손흥민의 골로 전반을 1-0 앞선 채 마무리했다. 하지만 후반 프레드, 에딘손 카바니, 메이슨 그린우드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1대3으로 패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