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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주중은 12일 경북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59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중·고등부) 여중부 단체전 결승서 대전법동중을 게임 스코어 3대2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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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중고연맹 회장기 결승에서 남원주중을 만나 1대3으로 패했던 대전법동중은 이번 리턴매치에서 복수를 노렸지만 남원주중의 아성을 또 넘지 못했다.
남원주중은 이번 대회에서 또 김민지-김민선 쌍둥이 자매의 맹활약 덕을 톡톡히 봤다. 올해 3학년으로 여중부 최강으로 꼽히는 이들 자매는 중고연맹 회장기에서 팀의 4연패를 이끈데 이어 이날 결승서도 일등공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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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데 남원주중이 4복식에서 다시 패하며 팽팽한 균형을 이루자 마지막 5단식에 동생 김민선이 해결사로 나섰다. 김민선은 이다현과의 대결에서 각각 21-10, 21-14로 가볍게 승리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앞서 열린 남고부 준결승에서는 매원고와 전주생명과학고가 각각 결승에 진출했다. 역시 리턴매치다. 지난 3월 회장기 대회에서 매원고가 전주생명과학고를 물치고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여고부에서는 충주여고와 전주성심여고가 정상을 놓고 격돌하는 가운데 전주성심여고는 매원고와 마찬가지로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