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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4-2-3-1 전형을 들고 나왔다. 케인이 원톱에 서는 가운데 손흥민과 로 셀소, 루카스가 2선에 배치됐다. 허리 2선에는 은돔벨레와 호이비에르가 출전했다. 레길론, 로돈, 다이어, 오리에가 포백을 구성했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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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도 반격했다. 전반 16분 2선에서 브루노가 내려와 크게 패스를 올렸다. 포그바가 헤더로 떨궜다. 카바니가 잡고 오른쪽으로 달려들던 래시포드에게 패스했다. 래시포드가 슈팅했다. 다이어가 태클로 걷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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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전반 34분 맨유가 먼저 골망을 갈랐다. 맥토미니가 잡고 패스했다. 포그바가 잡은 뒤 카바니에게 패스했다. 카바니가 그대로 슈팅, 골을 기록했다.
전반 40분 토트넘이 골을 넣었다. 손흥민이었다. 2선에서 패스가 들어갔다. 케인이 잡고 다시 패스했다. 뢴델로프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다. 루카스가 잡았다. 반대편으로 달리던 손흥민에게 패스했다. 손흥민은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시즌 19호, 리그 14호골이었다. 토트넘은 남은 전반을 잘 마무리했다.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끝냈다.
결국 후반 12분 맨유가 동점골을 만들었다. 허리에서 패스를 통해 공간을 만들었다. 카바니가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섰다. 카바니의 슈팅을 요리스가 쳐냈다. 프레드가 달려들어 세컨드볼을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은 그제서야 허리를 강화했다. 후반 16분 로 셀소를 불러들이고 시소코를 넣었다. 바로 손흥민이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다. 그러나 헨더슨이 막아냈다. 그러자 맨유는 브루노가 중거리슛을 때렸다. 요리스가 막아냈다.
후반 35분 맨유가 역전골을 넣었다. 카바니였다. 오른쪽 측면에서 패스로 토트넘을 공략했다. 그린우드가 절묘한 크로스를 올렸다. 다이어 머리를 넘겼다. 카바니가 바로 다이빙 헤더, 골망을 흔들었다.
무리뉴 감독은 후반 37분 루카스를 빼고 베일을 넣었다. 마지막 승부수였다. 토트넘은 공세를 이어나갔다. 그러나 맨유의 수비가 단단했다.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오히려 후반 추가시간 그린우드에게 쐐기골을 허용했다.
결국 토트넘은 맨유에 무릎을 꿇었다. 4위 싸움은 힘들어졌다. 이제 유로파리그 진출권 다툼을 벌어야할 입장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