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싱어송라이터 나비드(NAVID)가 12일 신보 '아프다'를 발표했다.
'아프다'는 한국적 정서의 아픔과 한을 표현한 곡이다. 융스트링의 풍성한 오케스트라, 최고의 색소포니스트 김원용이 소프라노 색소폰으로 참여, 오보에와 같은 애잔한 소리가 한데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나비드는 이번 스페셜 싱글의 표지를 직접 그린 그림과 캘리그래피로 채웠다. 그림 속 소녀와 할머니가 손을 잡고 나아가는 모습, 일출 일몰을 중의적으로 표현한 하늘을 배경으로 피고 지는 인생의 자화상을 극대화한다.
뮤직비디오는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올바른 이념을 피력하려는 의도로 기획했다. 일본군 성노예 피해여성을 특정 주제로 삼아 이용수 할머니의 인터뷰를 싣고 여전히 아물지 않은 우리 역사의 아픔을 직설적으로 다룬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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