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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5연승은 지난해 6월30일(대구 SK전) 부터 7월4일(대구 LG전)까지 기록한 5연승 이후 283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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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톱타자 김상수의 안타와 볼넷 2개로 잡은 1사 만루 찬스에서 강민호의 2타점 적시타로 앞서나갔다. 이어진 1사 만루에서 이원석의 얕은 희생플라이 때 김동엽이 홈을 밟아 3-0. 삼성은 2회 연속 4사구 4개로 1점을 더 달아나지만 이어진 무사 만루의 대량득점 기회를 무산시켜 경기 막판 어려운 경기를 자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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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선발 원태인은 시즌 두번째 선발 등판에서 6이닝 2안타 1볼넷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 지난해 부터 이어오던 9연패와 홈 5연패를 끊어내는 쾌투. 두차례의 K-K-K 이닝을 기록하는 등 개인 최다 10탈삼진을 기록하며 올시즌 맹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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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땀승을 거둔 허삼영 감독은 "선발 원태인이 최고의 피칭을 했다. 탈삼진도 10개나 잡는 등 구위가 훌륭했다. 이후 등판한 불펜 투수들도 제 역할을 잘 해줬다"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