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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윌리엄스 감독과 허문회 감독은 14일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내일 선발로테이션에 변화가 없다"고 재확인했다. 올해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는 KIA 타이거즈 이의리, 롯데 자이언츠 김진욱의 격돌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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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격은 비슷하다. 김진욱은 1m85, 이의리는 1m86이다. 체중은 양쪽 공히 90kg.두 팀을 대표하는 좌완 선발 유망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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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무대는 다를 수 있다. 공교롭게도 두 선수 모두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여기서는 이의리의 판정승이다. 이의리는 5⅔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반면, 김진욱은 5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다. 직구 평균 구속도 145.2㎞를 기록한 이의리가 142.9㎞의 김진욱보다 조금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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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이후 고졸 신인 선발 맞대결은 이번이 13번째다. 2006년 6월 한기주(KIA 타이거즈)-류현진(한화 이글스), 2007년 양현종(KIA)-김광현(SK 와이번스), 2018년 양창섭(삼성 라이온즈)-안우진(넥센 히어로즈) 등 눈에 띄는 이름들이 있다. 가장 최근 사례는 지난해 10월 3일 김윤식(LG 트윈스)과 소형준(KT 위즈)이다.
광주=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2000년 이후 고졸 신인 선발 맞대결
1=00.08.05 인천 조규수(한화)-이승호(SK)
2=02.06.02 광주 윤길현(SK)-김진우(KIA)
3=04.06.03 수원 송창식(한화)-오주원(현대)
4=04.07.30 대전 오주원(현대)-송창식(한화)
5=04.09.24 문학 장진용(LG)-윤희상(SK)
6=05.06.01 잠실 이보근(현대)-김명제
7=06.06.23 청주 한기주(KIA)-류현진(한화) <한기주 4.2이닝 2실점 패/류현진 8.2이닝 1실점 승>
8=07.05.25 문학 양현종(KIA)-김광현(SK) <양현종 1이닝 1실점/김광현 5이닝 6실점 패>
9=10.08.29 대전 이재학(두산)-안승민(한화)
10=18.09.20 고척 양창섭(삼성)-안우진(넥센)
11=19.09.08 대전 서준원(롯데)-김이환(한화)
20.08.26 대구 이민호(LG)-허윤동(삼성)
12=20.10.03 수원 김윤식(LG)-소형준(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