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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PD는 한주원을 연기한 여진구에 대해 "그동안 해왔던 연기가 우리 드라마와 결이 다른 부분이 있었다. 같이 작업했던 스태프분들이 굉장히 스펙트럼이 넓고 많은 역할을 할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더라. 의외로 스릴러라는 장르물을 잘 어울릴것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그래서 신하균과의 조합은 처음부터 하고 싶었다. 굉장히 유연한 배우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른 장르물에서도 잘할 것 같다"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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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연출 스타일에 대해선 "배우들에게 현장은 치열한 일터다. 마음이 편하게 해야 충분히 연기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기본기가 있는 배우라면 디렉션보다는 서로가 신의 해석이 맞는지 이야기를 많이 하는게 나은 것 같다. 물론 컷에 대한 주문은 많은 편이다. 연기에 대한 부분은 충분히 해석할 수 있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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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0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괴물'은 참혹한 현실을 온몸으로 버텨내며 치열하게 달려온 이동식(신하균), 한주원(여진구)이 괴물을 잡고 모든 진실을 세상에 드러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괴물을 낚기 위해 스스로 괴물이 될 수밖에 없었던 자신들의 잘못까지 바로잡는 선택은 깊은 울림을 안겼다. '괴물 잡는 괴물' 이동식과 한주원의 집요한 진실 추적은 '사건' 너머의 '사람'을 깊게 파고들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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