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이주의 팀이 발표됐다.
UEFA는 15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20~2021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이주의 판타지 풋볼팀' 명단을 발표했다.
이주의 판타지 풋볼팀은 UEFA에서 운영하는 게임 '판타지 풋볼'의 점수를 토대로 뽑는 주간 베스트11이다. 선수의 경기 활약에 따라 점수를 매겨 포지션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선수들로 구성된다.
바이에른 뮌헨이 4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를 배출했고, 맨체스터 시티가 2명, 도르트문트, 레알 마드리드, 첼시, 포르투, 리버풀에서 각각 한 명씩 선정됐다.
뮌헨은 추포-모팅, 다비드 알라바, 뤼카 에르난데스, 제롬 보아텡이 이름을 올렸다. 추포-모팅은 전반 40분 알라바의 슈팅이 나바스에게 막혀 흘러 나오자 머리를 갖다 대어 득점해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수비진의 알라바를 비롯해 에르난데스, 보아텡도 무실점에 기여해 팀의 승리를 도왔다. 그러나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2-3으로 패배한 뮌헨은 원정 다득점 원칙에 밀려 4강행이 좌절됐다.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페널티킥골을 터뜨린 리야드 마레즈와 쐐기골을 박은 필 포든이 명단에 포함됐고, 맨시티를 상대로 선제골을 기록한 주드 벨링엄이 비록 팀은 탈락했음에도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이밖에 조르지뉴(첼시), 나초 페르난데스(레알 마드리드), 찬셀 음벰바(포르투), 알리송 베커(리버풀)이 이주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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