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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은 이날 오프닝부터 "진도가 낳고 사당동이 키운 송가인이어라"라며 자신을 소개하며 등장했다. 서울살이를 시작한 사당동은 송가인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사당동에서 이사한지 4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동네 사람들이 자신을 그리워해 지난 해 인사를 하기 위해 찾아간 적도 있다고. 이 같은 각별한 애정을 증명하듯 송가인은 횟집 사장님과 가게 앞에서 배드민턴을 친 일화에 더해 이웃들과의 추억들을 쉴 새 없이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집주인 할머니에 대해 "김장을 하시면 김치를 나눠주시기도 하고, 월세가 밀려도 독촉하지 않으셨다. 이사 간 후에 '가요무대'에 출연하게 되면 할머니께 꼭 연락을 드렸다"며 남다른 장을 언급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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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은 이후 그토록 그리워하던 집주인 할머니와 상봉했다. 할머니를 부르며 주인집 계단을 오르는 송가인의 모습과 그런 송가인을 버선발로 반기는 할머니의 모습이 뭉클함을 선사했다. 이어 '컴백홈' 팀은 송가인이 살던 자취방으로 이동했고, 손수 칠한 페인트부터 낙서에 이르기까지 4년이 지난 지금까지 송가인의 손길이 고스란히 남은 집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집주인 할머니는 "지금은 취업을 준비하는 남학생이 살고 있다. 송가인의 좋은 기운을 받아 잘 되라고 흔적을 고스란히 둔 것"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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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홈' 팀은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 중이라는 '청춘 3호'의 서울살이를 응원하기 위해 '방꾸챌린지'를 가동했다. 홈디렉터로 나선 이지현은 "모던하지만 코지했으면 좋겠다"는 주문을 받고 고민을 거듭한 끝에 '청춘 3호'의 라이프 스타일과 요청사항을 모두 반영한 '사당동 청춘하우스'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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