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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올해부터 PHEV에 대한 저공해차 구매보조금이 폐지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앞서 환경부는 올해 전기차 보급을 늘리기 위해 작년까지 지급하던 PHEV의 보조금을 폐지했다. 작년 PHEV 보조금 규모는 대당 500만원(총 300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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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지난달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PHEV 판매는 2019년 52만3844대에서 작년 90만9519대로 73.6% 증가했다. 이에 따라 내수 판매와 대조적으로 국내 완성차 업계의 1분기 PHEV 수출은 9834대를 기록해 작년 1분기(7274대) 대비 35.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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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수입 PHEV의 경우 올해 1분기 5287대가 팔려 작년 동기 대비 424.5% 증가했다. 작년에는 1만467대가 판매되며 2019년(4879대) 대비 114.5%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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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는 "수입 모델 대부분은 2020년 이전에도 보조금 대상이 아니었고, 고가의 모델이 많아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가격에 덜 민감하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