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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 시골의 멋들어진 한옥집. 여기는 김봉곤과 김다현이 살고 있는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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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현이는 "학교에서 친구들의 연예인이 됐다. 사인 30장 해줬다. 5, 6학년 다 해줬다"며 "공부를 잘하는 편이었는데"라고 과거형으로 말했다. 이어 "도와주는 친구가 있는데 매일 도와줄수는 없지 않나. 그래도 친구덕에 편한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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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현이를 등교시킨 김봉곤은 약속된 강의에 나섰는데 관객들이 다현이를 찾아 내심 서운한 마음을 느꼈다. 김봉곤은 "김봉곤 훈장이 아니라 이제는 다현이 아빠가 됐다. 자식이 잘되는게 부모의 꿈이고 희망 아니냐"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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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곤은 "도현이는 현재 걸그룹 데뷔를 준비중"이라며 "파스텔걸즈의 메인 보컬로 들어갔다"고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어 "큰 딸은 미스 춘향 출신인데 결승에서 떨어져서 많이 울었다"고 덧붙였다. 큰 딸은 "연예계 진출 위해서 나갔나?"라는 질문에 "네 조금"이라고 답하며 웃었다. 큰 딸은 "아버지가 제일 많이 추천하셨다"며 "지금은 연기 공부를 위해 휴학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현이의 엄마 대신 일일 매니저로 나선 김봉곤은 딸의 의상을 골라주고 끝없는 기다림을 경험하며 딸을 보필했다. 그는 "다현이의 2달치 스케줄이 이미 꽉 찼다"며 뿌듯해했다.
김다현은 "군수님께 감사드렸다. 유명해졌다는 걸 느껴서 뿌듯했다"고 즐거워했다.
이날 도현이는 '파스텔걸즈'의 데뷔전을 청학동에서 치르면서 걸그룹 메인보컬로의 저력을 드러냈다. 김다현은 '미스트롯2'의 미 출신답게 프로다운 선곡과 춤사위로 청학동을 들었다ㅣ 놨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