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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선발 임찬규의 선발 복귀가 임박했다. 임찬규는 20일 KIA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불펜에 피칭에 나섰다.
임찬규는 지난 13일 고척돔에서 열린 키움전에 선발 등판해 3⅓이닝 5피안타 3볼넷 4실점으로 부진했다.
1회에만 2개의 폭투와 함께 31개의 공을 던졌으며, 매 이닝 주자를 내보내며 흔들렸다.
지난해 10승을 거뒀던 임찬규는 시즌 전부터 선발의 한축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스프링캠프에서 어깨가 불편해 컨디션을 늦게 끌어올렸고, 2군에서 개막을 맞았다.
임찬규는 뒤늦은 1군 합류에도 한 경기만 뛰고 말소됐다.
그동안 2군 경기를 뛰며 컨디션을 끌어 올려왔던 임찬규는 이날 50개의 불펜 피칭을 소화하며 건재함을 알렸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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