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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은 지난 20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홈경기에서 광주FC에 0대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강원은 2연패에 빠졌고, "승률 5할로 두 번째 라운드를 시작하고 싶다"던 김 감독의 희망은 물거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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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 후 김 감독은 핵심 공격수 조재완의 부상 공백을 고전의 이유 중 하나로 들었다. 조재완은 지난 10일 대구FC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와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후반 시작 직후 부상을 입었다. 곧바로 교체된 조재완은 이후 정밀 검사 등을 진행해 재활 중이다. 당초 예상과 달리 부상이 제법 큰 것으로 알려졌다. 김 감독 역시 "(복귀에) 시간이 좀 오래 걸릴 듯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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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가 좋지 않은 것만은 분명하다. 인대만 손상됐다면, 여름 쯤 복귀를 기대해볼 수도 있다. 하지만 미세골절이라면 재활에 더 시간이 걸린다. 후반기나 시즌 막판에나 돌아올 수도 있다. 김 감독의 표정이 어두운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김 감독은 일단 다양한 로테이션을 통해 선수들의 체력을 안배하며, 부상 공백을 메울 계획이다. 강원이 조재완의 부상 공백을 어떻게 메울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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