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매순간 감사하자"는 방송인 김영희 윤승열 부부의 착한 마음이 느껴지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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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고 긍정적인 승열이를 만나고 하나씩 배워 갑니다. 당연한 것 없다며 매순간 감사하자는 승열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음료, 과자 등을 세팅해 놓은 이동식 선반 사진을 게재했다. 택배 기사들을 위한 것. 부부의 예쁜 마음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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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는 "매번 생수 사오는 거 힘들지 않냐 했더니 기사님들 힘든 것보다 운동 겸 본인이 사는 게 낫다며"라며 "기사님들 드린다고 음료수 들고 뛰어나가면 이미 가시고 없다며 아예 준비해 두자는 승열이 말에 부족하지만 준비해뒀습니다"고 적었다.
그는 "자주 와주시는 택배 기사님들 감사합니다"라며 "마음 따듯한 승열아 의견은 네가 내고 지갑은 내가 열었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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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는 "마음은 따듯하지만 지갑은 차가운.. 아..아니야 열심히 살아보자 승열"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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