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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잡지 표지 모델을 꿈꾸는 양치승의 야심 찬 잡지사 미팅 현장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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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작 잡지사와의 미팅에서 양치승은 표지 모델이 아닌 속지 출연 제의를 받고 실망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편집장은 "베스트 보디라는 주제로 5월호를 기획하고 있다. 속지 화보 중 한명으로 섭외했다"고 말했고, 이에 양치승은 "양치승은 "실망감이 크다. 저는 표지모델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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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다급해진 양치승은 자신의 매력 어필에 나섰다. 양치승의 셀프 홍보를 지켜보던 조권은 "내가 다 민망해", 전현무는 "진짜 나 못 보겠다 이거"라며 부끄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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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의 취지를 듣고난 뒤 박준금은 기꺼이 참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원래 한복 선물은 안한다는 박술녀는 패션쇼 섭외를 위해 박준금에게 기꺼이 한복을 선물해줬다. 또한 정혜선에게도 목도리를 선물하며 패션쇼에 서 달라고 부탁했다. 반면 박정수는 몸이 좋지 않다며 출연이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세명 다 박술녀의 끈질긴 섭외 끝에 패션쇼에 출연하기로 결정,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번이 국내 초연인 '그레이트 코멧'은 배우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하며 연기도 동시에 소화하는 특별한 포맷의 뮤지컬로, 주인공 피에르 역의 케이윌은 생전 처음 접하는 아코디언과 피아노 연주와 함께 노래, 안무, 연기까지 소화해야 하는 상황. 케이윌은 캐스팅과 동시에 아코디언과 피아노 개인 레슨을 받았고 피아노는 아예 그림으로 외워 수준급 연주 실력을 선보였다.
함께 출연하는 정은지 역시 감미로운 목소리로 몰입감을 높이는가 하면 무대를 찢을 듯한 짜릿한 3단 고음으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오케스트라와 배우들이 함께 모여 연습하는 시츠프로브를 처음 경험한 정은지는 "제 앞에서 오케스트라 연주자들이 연주하는 것 보고 너무나 행복했어요"라며 가슴 벅차했다.
그런데 첫 인트로에서 음 이탈 실수를 했던 케이윌은 빠른 리듬의 열정적인 피아노 연주 도중 또 다시 실수를 했다. 또한 정은지는 노래를 부르던 도중 갑자기 노래를 중단해 리허설의 흐름이 끊겨 버렸다. 정은지 노래의 가사가 바뀌었는데 김문정 감독은 이를 알지 않고 있었던 것. 이에 김문정 감독은 "이거는 컴플레인이다"라고 스태프에게 언성을 높였고 그녀와 함께 뮤지컬을 했던 경험이 있는 조권은 "(김문정 감독의) 입술이 하얘졌다"며 일촉즉발의 상황임을 암시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