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가 대타로 나왔지만, 삼진을 당했다.
김하성은 26일(이하 한국시각)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6회초 대타로 나왔다.
앞선 3경기에서 출장하지 않았던 김하성은 팀이 1-2로 지고 있던 6회초 투수 크레이그 스테먼을 대신해서 타석에 들어섰다.
다저스의 강속구 투수 더스틴 메이를 상대한 김하성은 2볼-2스트라이크에서 가운데로 들어온 99.5마일(161km) 직구를 향해 배트를 돌렸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김하성은 수비에 들어가지 않으면서 이날 경기를 마쳤다. 타율은 2할5리가 됐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연장 접전 끝에 다저스를 제압했다. 6회까지 1-7로 지고 있었지만, 7회부터 9회까지 두 점씩을 내면서 동점을 만들었고, 연장 11회 에릭 호스머의 희생플라이로 균형을 무너트리고 승리를 잡았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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