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최일언 투수코치가 LG 트윈스에서 떠난 지 5개월만에 다시 돌아왔다.
LG는 최일언 야구대표팀 투수코치를 인스트럭터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최 인스트럭터는 27일부터 이천 챔피언스파크에서 2군 투수들을 도울 예정이다. 최 인스트럭터는 성장가능성이 있는 투수들을 빠르게 성장시켜 1군 전력으로 만드는 역할을 맡는다.
최 코치와 LG의 인연의 끈이 끊어진 듯했지만 얼마 되지 않아 다시 이어졌다. 최 코치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LG 1군 투수코치로 류중일 전 감독과 호흡을 맞췄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 LG가 류지현 신임 감독을 선임하면서 코칭스태프 개편을 통해 김현욱 가득염 코치와 함께 재계약을 하지 못했다.
이 후 일본으로 돌아갔던 최 코치는 야구대표팀 투수코치로 김경문 감독을 도왔다. 지난 18일엔 김 감독 등 대표팀 코칭스태프와 함께 잠실 구장을 찾아 두산-LG전을 관전하며 선수들을 체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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