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폐암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병마와 싸워 이겨내겠다는 의지로 많은 응원을 받았다.
김철민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4.30 항암 9차 하는 날. 이겨내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철민의 셀카가 담겼다. 항암 치료를 사흘 앞두고 머리를 민 김철민은 결연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항암 치료를 이겨내고자 하는 김철민의 의지가 엿보인다.
김철민은 지난 2019년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다. 개 구충제로 사용되고 있는 펜벤다졸을 복용하며 치료하던 김철민은 8개월 후 효과가 없어 복용을 중단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백은영 기자의 뽕토크'를 통해 김철민은 투병 근황에 대해 밝혔다. 김철민은 "폐와 간이 안 좋아졌다. 팔 같은 데가 움직이기가 힘들다"고 털어놓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투병 의지를 드러내 많은 응원을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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