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이 무승부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첼시는 27일 오후(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에스타디오 알프레드 디 스테파노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0~2021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에서 1대1로 비겼다. 풀리식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벤제마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경기가 끝난 뒤 BT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투헬 감독은 "좋은 출발을 보였다. 너무나도 공격적이었다. 공격의 질도 좋았다"며 "전반만 보면 우리가 이길만 했다. 많은 찬스를 만들었다. 다만 마무리가 아쉬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불행하게도 레알은 세트피스에서 득점에 성공했다. 그러나 그 외에는 우리를 무너뜨리지 못했다. 다른 찬스를 허용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투헬 감독은 "하프타임까지는 다소 실망스러운 결과였다. 그러나 우리는 냉정했고 자신감을 잃지 않았다. 그러나 볼을 많이 잃었다. 기술적으로도 실수가 많았다. 선수들이 지쳐보였다"고 밝혔다. 그는 "다음 경기에서는 이기도록 노력하겠다"고 강한 각오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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