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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6번 타자로 선발출전한 업튼은 4-4로 맞선 3회 초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조던 라일스의 초구 91.3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역전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어 7번 타자로 선발출전한 푸홀스가 라일스의 3구 85.5마일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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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 역대 1위는 뉴욕 양키스의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카를로스 벨트란이 보유하고 있다. 총 1099개 홈런이다. 로드리게스가 694개, 벨트란이 405개를 때려냈다. 2016년 6월 4일에 작성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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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의 격차 줄이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불혹을 넘긴 푸홀스가 올 시즌 '회춘 모드'다. 27일 기준 19경기에서 타율은 2할2푼2리로 낮지만, 5홈런 11타점을 생산 중이다. 업튼도 19경기에서 5홈런 12타점으로 하위타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조 매든 에인절스 감독은 "푸홀스는 마치 벤자민 버튼 같다"고 칭찬하기도. 마흔이 넘은 나이에도 시즌 초반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 빗대 말한 것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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