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래퍼 노엘이 시민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부산 서면 도로에서 행인의 가슴을 손으로 밀치는 등 폭행한 혐의(폭행)로 노엘과 그의 지인 등 2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노엘과 지인은 2월 26일 오전 1시 부산 부산진구 부전도서관 인근 도로에서 행인 A씨를 향해 욕설을 하고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노엘이 '내가 누군지 아냐', '계좌 불러라', '돈 줄게'라고 말했으며, 침을 뱉거나 양손에 상처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노엘은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러나 인기도 잠시, 공원에 세워진 여성 동상에 성행위를 묘사해 사회적 물의를 빚었고, 미성년자 신분으로 흡연과 음주를 하는 사진들이 발견돼 논란이 일었다.
과거 성매매 시도 행적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고,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고 운전자를 바꿔치기를 시도했다. 노엘은 공판에서 특가법상 위험운전 치상,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범인도피교사(운전자 바꿔치기),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보험사기)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재판부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 준법 운전강의수강을 명령했다. 여기에 면허취소가 된 상황에서 유예기간 동안 운전을 하고 불법주차와 불법 유턴을 한 CCTV 영상이 공개되며 또다시 논란이 일었다.
이후 1인 레이블을 설립하고 29일 새 앨범 '21 S/S'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컴백을 앞두고 자신을 욕하는 사람들은 모두 대깨문이라는 막말로 논란을 불러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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